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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대를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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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염증 치료

 

 

오늘..아니,어제 울 따님 영유아검진 다녀왔어요..^^

근데 간호사 샘이 담에 접종은 소아과에 오세요..무료예요..하더라구요.. 

올해 초인가?부터 그렇대요..

보건소까지 안가두 제주도에서만 시행중이라고..

소아과에서도 무료라고 하더군요..

근데 몇가지 해당 안 되는 종류도 있대요..

소아과에 미리 전화하셔서 확인하고 가셔예~ ^^


저번주에 폐구균 맞히러 갈 때 그런 말 없던데... . ^ 소아마비, 폴리오? 1차 보건소에서 해브난 2차도 보건소에서 하실꺼죠랜.... ㅔ로 ㅏ ㅣ....어디 다니맨? 서방이 병원 바꾸랜핸게만...
우리..병원 갔다와신디 유진이 앞머리 위쪽이 움푹 페인거라 나랑 울 서방 놀래가꼬...소아과에서 애 잘못 만진거 아니냐고 왜 머리 이러냐고...둘 다 지랄을 했언... 병원바꾸자고...
숨구멍이라매? 그래도 병원 함 바까보카 생각은 하맨...
제주어멍에 물어보잰까지 해났다니까...머리 이상하다고... 어떵해야되냐고.. . ;

언뉘~~~~초보엄마^^ 숨구멍 가만히 들여다보면 뽈록뽈록 움직인다~ 지금 얼마나 이쁠때유~ 한참 이쁜짓하고~ 그러나.................. 누워있을때가 편해. 기어다니기 시작하믄 온집안 서랍장에 테이프 붙여야 된다~

 

낼 새벽에 비 소식이 있던데...그래서 날씨가 좋은건가요??

 

자꾸 웃음이나와 미치겠네요~~어떻게 해야 울 아들녀석이 좋아할려나...에휴~

 

울 아들 녀석이 방금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엄마 왜??자기도 웃으면서 엄마 어디아파"??이러고 있네요^^

 

제가 아프고하면 애 앞에서는 웃거든요^^애 앞에서 인상쓰고 있으면 따라하기도하고 제가 성격이 예민해져서

 

뭐라 하기도하구해서 대도록이면 웃고있답니다^^푸하하하

 

지금은 티비 신청중...그냥 가까운 공원이가 갈까 합니다.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네요^^

 

저희 신랑은 일에바빠 쉬지도 못하고 일 가버리고 이렇게 母子만 남기고 .....조금은 초량하네여... 


울아들 4살 2살...

첫째 돌지나서는 밤에 술마시러

한번씩 나갔었는데..

둘째갖구.. 14개월될때까지..

나갈생각을 한번도 못했었어요 

껌딱지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빠가 새벽에 출근해서

제가 나갔다오면 피곤할까봐 차마 나갔다오겠다고 못하겠더군요..

 

 

요새.. 안좋은일도있고..

한번짜증나니깐 계속 짜증만 나고.... 남편은 일때매 밥먹고늦게 오는날도 많고..

이제 슬슬 제한계가 왔는지.......

남편 술먹고 온거보고..욕했어요...... ㅆㅂ 이라고....... 

제2의 반항기가 온듯한.......

놀란 남편...... 아무말도 안하네요..

술끊는다고 손가락걸고 약속했는데 지킬생각도 안하고..

살뺄 생각도 안하고......

어제도 술먹고12시가 넘어 들어왔길래..

아침에 또 이불꽁꽁 뒤집어쓰고 꺼지라고 잔다고 막 그랬죠..

또 암말 안하는 남편....

 

일나가면서 문자로

저녁에 나가서 술한잔 오라네요.......

때마침 막내동생이 또 와서 애기봐준다고해서..

 

남편이랑 거의 3년만에 영화도 보러갔다가.

친구만나 술먹고 3시넘어 들어왔네요 

2년만에 먹는 술이라서..소주한병도 못먹을줄알았는데

둘이서 세병먹고.. 노래방가고.....

아 시청갔는데 애들이 다 파릇파릇 

 

암튼 2년만의 밤외출하니깐 너무 좋아요 ...

 

가끔씩 남편한테 반항좀 해야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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